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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띠 순서 알아보기카테고리 없음 2018. 6. 29. 04:00반응형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태권도 띠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태권도를 다녔었는데요
노란띠에서 그만둔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어렸을때에는
태권도 학원은 대부분 친구들이
다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이며
스포츠입니다.
태권도 띠는 흰띠부터 시작해서 노랑, 초록,
파랑, 밤색, 빨강, 빨강과 검정(품띠), 검정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혹 주황띠나 보라색띠가 있는 도장도
있는데요. 각 태권도장마다 띠가 조금씩
다르고 요즘은 띠가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띠가 더 늘어난 이유는 아이들의 성취감을
올려주기 위해서인데요.
한 띠를 너무 오래 차고 있을 경우 지루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흰띠에서부터 올라가기 위해서는 달마다
치루는 승급심사에 합격을 해야만 다음
띠로 승급하실수 있습니다.
빨간띠 까지는 태권도장마다 기준을 가지고
도장내에서 치뤄지는 심사이지만
품띠부터는 도장이 아니라 따로 승급심사를
하는 곳으로 가서 테스트를 통과해야
비로소 유단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품띠와 검은띠는 1년에 한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흰띠, 품띠, 검정띠를 제외한 중간에
있는 띠들은 크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생략이 되는 도장도 있다고 합니다.
검은띠의 경우 1품 또는 1단을 따야지만
얻으실 수가 있는데요. 품은 15세 미만을,
단은 15세 이상을 말합니다.
품은 4품까지 있고 단은 9단까지 있습니다.
15세 미만은 품띠를 매지만 품띠와 검은띠는
보이는 것부터 차이가 있기 때문에 2품이
되면 검은 띠를 채워주는 도장들도 많습니다.
이것도 아이들의 성취도를 올려주기 위함이겠죠.
이상 태권도 띠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태권도는 이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노란띠에서 그만둔게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구요. 꼭 열심히 배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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