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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벌레 무나요? 좀벌레 퇴치법
    카테고리 없음 2018. 8.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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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좀벌레가 무는지와 좀벌레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좀은 좀과의 곤충으로 몸길이는 8~11mm


    정도로 길고 납작합니다. 


    날씨가 습하거나 여름 장마철에 좀벌레가


    옷이나 가구 등을 뜯어놓습니다.


    번식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좀벌레가 발견이 되었다면 빠른 조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좀벌레는 옷을 먹는것도 모자라서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물리면 따끔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질병을 전파시킨다거나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좀벌레에 물렸다고


    위험하다거나 독성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름철에 흔하게 곤충이나 벌레에 물리는


    것과 똑같이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단지 생긴것때문에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좀벌레는 종이나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옷의 식물성 섬유를 좋아해서 옷장이나


    서랍장 등에서 발견이 되고 옷벌레라고도


    불리게 됩니다.




    좀벌레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하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환기도 자주 시켜주시고


    옷장이나 신발장, 가구 등의 문을 열어놓는 것이


    좋고 습기제거제나 숯, 제습기 등을 이용하여


    습한 환경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충제로 없앨수도 있지만 옷과 집안 곳곳에


    살충제를 뿌리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없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녹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고구마나


    감자 등을 삶아서 으깨 뭉쳐 놓으면 좀벌레들이


    녹말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녹말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때 잡아서 죽이시면 됩니다.




    또는 약국에서 붕산을 구입하셔서 녹말과 함께


    섞어서 함께 놔두시면 좀벌레와 각종 벌레들을


    죽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나 애완


    동물을 키우신다면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좀벌레는 허브나 라벤더 같은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놔두는 것이 도움이


    되고 계피향도 싫어하기 때문에 계피도 곳곳에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에 가득한 옷들을 자주 햇볕에 말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환경 일 것입니다. 




    청소를 자주 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서 좀벌레를


    없애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좀벌레가 무는지와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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